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모한   
‘2018년 2차 농산물 정례 직거래장터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4천1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 관내 140여 개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이 사업은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는 품질 좋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등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로 추진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를  
정례 직거래장터 실시 기관으로 지정하고  
오는 7월 20일부터 매주 금요장터로 모두 20회에 걸쳐  
‘농산물 정례 직거래장터’를 개장합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