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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산업재해 사망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감소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올해 상반기에 산재로 모두 7명이 숨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에서 4명, 제조업에서 2명, 기타 업종에서 1명이 숨졌으며, 원인별로는 철거나 해체 작업 중 작업 발판이 파손돼 추락하거나 옹벽 붕괴로 인한 매몰 등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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