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조선업 침체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지역의 상권 지원에 적극 나섭니다. 울산시는 동구지역 전통시장 기반 확충과 착한가격업소 확대 등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스포츠교류와 팸투어, 체험관광자원 발굴 등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도 펴기로 했습니다. 또 울산시와 산하기관,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일반 기업체의 워크숍 등 각종 회의와 행사, 회식 등을 동구에서 실시하도록 유도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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