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가
교통봉사단체 등과 함께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울산 전지역에 블랙박스 감시단을 운영합니다.

감시단 차량은 차량 뒷면에
'교통법규 위반 차량 블랙박스 감시 단속중' 스티커를 부착하고
블랙박스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차량 운행 중 발견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경찰청 스마트 국민제보 사이트에
신고하게 됩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도로 안전운행을 저해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상시적인 관리는 물론 성숙된 교통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