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와 국립3D프린팅연구원 등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 공약 사업에 대한 국가예산안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와 혁신형 공공병원, 국립 3D프린팅연구원 설립 등 대통령 공약 사업이 정부부처 심의단계에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정부예산안은 기재부가 1차 심의를 마쳤으며, 오는 9일부터 2차 심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실.국장과 지역 정치권 등 가용가능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국비 반영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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