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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추락한 차량의 탑승자를 직접 구조한 용감한 시민들에게 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이 수여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7/9) 오후 울주군 서생면 신리마을 회관에서 이 마을 주민 김을석씨와 박진화씨, 김영찬씨 등 3명에게 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18일 울주군 신리항 앞바다에서 차량이 빠진 것을 목격하고 함께 차량 안에 있던 사람을 구조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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