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오늘(7/10) 6층 대강당에서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남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올해 23번째인 이번 행사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199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식전행사에서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달동 새마을문고회 노경민 씨 등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2부 문화행사에서는 양성평등을 주제로 이호선 상담학 박사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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