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지난해 9월 개소한 퇴직자지원센터의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퇴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말까지 퇴직자지원센터의 방문객은 5천500여명으로 생애설계교육과 정보화교육 등 여러 프로그램에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정보화교육과 스마트폰 교육 등 각각 주 2회 3개월간 진행되고, 올해 처음으로 퇴직을 준비하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2월부터 6월까지 '목요퇴직학교'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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