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울산에서는 최초로 13일과 14일 문수야구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13일은 올스타 프라이데이로 팬 사인회와 2군 선수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예선전, 콘서트 등이 마련되며 14일은 올스타 팬 사인회와 KBO올스타전, 홈런레이스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울산시는 14일 시내버스 노선을 한시적으로 조정해 문수경기장을 경유하는 노선을 25개까지 늘이기로 했습니다. 또 문수축구장과 수영장, 스쿼시장 등의 주차장도 모두 개방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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