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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2분기에 천757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2분기 매출은 3조 천 244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7%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5.6% 확대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은 환율상승과 선박건조량 증가에도 영업손실이 확대된 것은 강재가 추가 상승과 희망퇴직 위로금 지급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해양부문은 145억원, 엔진 부문은 71억 원 각각 흑자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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