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 간정태 의장과 의원들은 오늘(7/31) 폭염 피해를 입은 두서면의 양계 농장을 찾아 피해 현황과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오늘(7/31) 점검에서 의원들은 담당 과장으로부터 지역의 피해 현황과 예방대책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농가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군의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21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진 울주군에서는 닭 650마리와 돼지 70마리 등 모두 720마리의 가축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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