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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제조업 경기가 한 달 만에 크게 악화됐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지난달 울산지역 제조업 경기실사지수는 71로 전달보다 18포인트나 하락하며 올해 1월과 3월에 이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제조업 경기실사지수가 크게 하락한 것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실적부진에 따른 구조조정 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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