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고등학교가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일까지 경남 창녕에서 열린 2018 대교눈높이 전반기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대고는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인천 대건고를 만나 섬세한 조직력과 날카로운 공격으로 3대2로 승리해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전체 득점 25점, 실점 8점으로 전반적으로 질 높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또 여자 축구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일까지 경남 합천군에서 열린 2천18년 제17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해 올해 열린 3개 대회 모두 우승을 석권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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