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우수한 지식과 기술로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창업기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글로벌 성장과 진출 창업지원 플랫폼 사업을 위해 예산 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해외 유통가능 완제품을 보유한 울산지역 기업입니다. 울산시는 7개 업체를 선정해 글로벌 전략수립과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핀란드와 베트남, 미국 등의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프로그램 참가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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