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오늘(8/6) 공공부문의 일과 삶 균형,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구현을 위해 주말행사를 최소화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북구청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행사 270건 가운데 주말행사는 모두 56건으로 일부 부서 담당자의 주말 업무가 가중되고 있다며, 일요일 행사와 민관 주관 행사 등 평일 개최를 권장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동권 북구청장은 지난달 취임식에서 '저녁이 있는 삶, 문화도시 북구'를 만들어 가는데 '사람이 먼저'라는 기본가치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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