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립미술관 건립 공론화를 위한 첫 전문가위원회가  
오늘(8/7) 울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위원장인 허언욱 행정부시장과  
한삼건 울산대 교수 등 건축설계 분과 전문위원 10명,  
김영순 전 부산시립미술관장 등 운영방안 분과 전문위원 12명 등이  
참석했습니다. 
 
위원회는 전시와 교육, 주차공간과 실내인테리어 등에 대한  
설계 부문과 미술관 운영, 기획 프로그램 등의 운영방향을  
검토했습니다. 
 
울산시는 8월 29일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이에 따른 의견을 수렴해 개선방안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