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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력산업의 침체 여파로 올 상반기 울산지역 신설법인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의 신설법인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8% 증가한 반면 울산의 신설법인 수는 657개로 6.3%가 감소했습니다. 지난 2011년 천개를 돌파했던 울산지역 신설법인 수는 2016년 들어 계속해서 감소했으며, 특히 올해 들어서는 지난 2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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