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평생학습관이 올해 학습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큰 꿈 작은 학교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큰 꿈 작은 학교' 사업은 중구에서 양성한 주민 인재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강사로 참여해 모든 과정을 총괄하는 주민 주도형 평생학습교육입니다.
중구 평생학습관은 7월 말까지 620명의 수강생이 참여했고, 이달에도 9개 프로그램이 모두 정원을 초과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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