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의 공약인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세미나가 오늘(8/9) 울산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신현경 울산대학교 교수가 부유식 해상풍력 국내외 동향을 발표했고, 김정훈 울산테크노파크 기술센터장이, 200MW급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개발 계획을 발표했습 니다. 울산시는 부유식해상풍력 산업을 제2의 조선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현재 울산에서는 산학연이 참여해 750kW급 부유식 해상풍력 파일럿 플랜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5MW급 시스템 설계 개발과 , 200MW급 풍력자원 평가기술 개발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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