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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오는 16일 김문주 영남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마련합니다. 이번 특강에서 김 교수는 '시로 말한다는 것'을 주제로, 영상과 함께 낯설게 하기 기법의 시를 소개한 뒤 청중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김 교수는 1969년 서울 태생으로 200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돼 문단에 올랐으며, 2008년에는 제9회 젊은 평론가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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