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선바위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유아·초등학생·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작가 강연과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엽니다. 이에 따라, 살인자의 기억법 등의 저자 김영하 작가의 특별 강연과 그림책 작가인 곽민수 작가 등의 1인 그림책 공연과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연·전시 마당에서는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책 공연과 판타지 더 판타지 쇼를 공연하고 가을에 함께 읽고 싶은 책 테마 도서 전시 등이 열립니다. 독서의 달 행사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가능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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