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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주변 상권 도움
송고시간2018/08/10 16:36
지난 5월에 열린 제12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인근 상권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빅데이터 분석을 한 결과 축제가 열렸던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울산대공원 주변인  
옥동과 신정2동의 음식 소매 서비스업종 135곳의 하루 매출이  
평소보다 7.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외부 방문객의 소비금액이 전체 매출의 41%인  
4억8천만원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방문객 연령대는 50대가 가장 많았고, 20대와 40대 순을 보였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