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청년 100 워라밸 프로젝트가 울산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100 워라밸 프로젝트는 중소․중견기업에 청년 100명 을 채용해 불황으로 울산을 떠나는 청년들을 막고 일과 삶이 균형 잡힌 좋은 직장을 만들어주기 위한 남구청의 청년 일자리 대책 사업입니다. 남구청은 이달 초까지 86명이 청년일자리로 채용됐고 8월말까지 100명 이상의 참여자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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