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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오는) 7일 개막하는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북한영화가 특별 상영됩니다. 산악영화제 측은 남북이산가족 상봉을 소재로 한 북미합작 장편영화인 '산 너머 마을'과, '향기골에 온 감자' 등 북한 제작 단편 애니메이션 4편이 영화제 기간 상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미합작 영화인 '산 너머 마을'의 제작자 배병준씨가 영화제를 방문해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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