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행정
중구청장, "신세계, 부지 활용 용역 진행 중"
송고시간2018/09/06 16:09

우정혁신도시에 백화점을 짓으려다가 중단 상태에 있는 
신세계측은 현재 사업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태완 중구청장에 따르면 최근 신세계 권상근 신규개발담당 
상무 등 실무진과 간담회를 열고 정확한 입장을 요구한 결과 
신세계 측은 혁신도시 내 매입 부지 활용과 관련해  
지역 상권에 적합한 사업 형태를 고민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사업 방향이 결정된 바는 없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의 사업 형태를 찾기 위해  
전문 용역 업체를 통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용역 결과에 따라 사업 방향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