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기술직 신입사원들이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특별채용된 기술직 신입사원 150명이 최근 울산양로원과 내와동산 소망재활원 등 지역 사회복시설을 방문해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사내하도급 근로자 6천 70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으며 오는 2021년까지 2천 800명을 추가로 선발해 채용 규모를 9천 500명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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