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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축산인 한마음 대회가 내일(9/7)부터 9일까지 삼남면 작천정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시 뛰는 축산인’을 주제로 울산지역 축산인과 소비자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축산물 깜짝 경매와 축산인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추석을 맞아 3일간 소고기 할인 판매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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