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안전주간을 맞아 지진안전 캠페인과 대피훈련이 실시됩니다. 지진 안전주간은 지난 2천16년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 경각심을 갖기 위해 행안부가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백화점과 KTX울산역 등 9곳에서 캠페인이 실시되고, 12일 오후 2시에는 대피훈련이 진행됩니다. 울산시는 내일(9/8) 울산대공원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둔 가족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진과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교통사고 예방법 등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행사도 개최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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