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실직자와 퇴직자를 신고리원전 건설 현장에 취업을 알선하기 위한 채용박람회가 오늘(9/7)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늘(9/7) 채용박람회에는 신고리 5,6호기 건설에 참여 중인 삼성물산과 두산중공업, 한화건설 등 22개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이어 동구청 중강당에서 울산시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일자리 대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과 송철호 시장 등이 조선업 퇴직자와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일자리 해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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