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은 오는 10일 해경의 날을 앞두고 오늘(9/7) 직원 등 110명이 모인 가운데 '65주년 해경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오늘(9/7) 기념식에서는 곽길납 경위가 국무총리 포상을 받고 정두성 씨가 해양수산부장관 감사장을 받는 등 모두 40명의 직원과 의경, 외부인사들이 표창과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하태경 서장은 조현배 해경청장의 기념사를 대독하며 "존중과 정의, 소통 공감이라는 4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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