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태화루예술단이 어제(9/9) 중구문화의 전당에서 
2018년 정기공연 '백의민족'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번에 공연된 '백의민족'은 천919년 울산 병영에서 있었던 
3.1만세운동과 순국열사의 희생을 스토리텔링한 작품으로, 
울산 시민들에게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2009년 창단한 태화루예술단은  
매년 울산의 설화와 역사에 관한 공연을 하고 있으며 
2010년 울산 최초로 179호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아  
전문예술단원으로 구성돼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