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태화강지방정원이 문화관광체육부의  
제13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과  
산림청의 제5회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공간문화대상 심사위원들은  
울산이 시민정원사 네트워크를 구성해,  
자원봉사자들이 박람회가 끝났는데도  
자발적으로 정원을 관리하고 있는 점과,  
여름철 백로와 겨울철 떼까미귀의 군무를 볼 수 있는 
세계적인 생태자원을 보유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태화강지방정원 내 1헥타르 규모로 조성된 무궁화정원은  
접근성과 사후관리 적절성, 생육환경 적정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