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남구문화원이 시범운영을 해 온 장생포 아트스테이가 오늘(9/12)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45년된 옛 여인숙을 예술적 감각과 결합시켜 리모델링한 장생포 아트스테이는 1층에 마을공방과 북카페 등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2층은 작품활동공간과 전시실 등 청년 입주 작가의 예술활동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이곳에는 작가 10여명이 작품 활동을 하며 6개월 단위로 작품 전시회도 개최하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야영장을 운영하면서 관광객들에게 머물거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