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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울산시, 악취배출 사업장 8곳 적발 송고시간2018/09/13 16:54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는 공단지역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해 위반사업장 8곳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5개 업체에는 개선명령을 내렸으며, 파손되거나 부식된 배출시설을 방치한 3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할 방침입니다. 한편 울산시는 다음달 중으로 실시간으로 대기와 악취 배출원을 감시할 수 있는 유해대기 측정 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