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현수회가 사내 협력사 직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어제(9/13) 회사 문화관에서 사내 협력사 직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20명에게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을 지키는 모임’이라는 뜻의 현수회는 회원 모두가 현대중공업 생산현장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로, 지난 2014년부터 5년째 사내 협력사 직원 자녀 157명에게 4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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