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교통정체 시 우회도로  
안내와 교통정보 제공 등 실시간 교통상황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성수품 수급상황과    
생필품 가격 동향을 수시로 점검하고, LPG 공급업체 지속 운영과   
상수도 시설 대응체계 확립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공공의료기관 순번제 진료와 응급 의료기관 지정,  
당번약국 등을 운영하는 등 연휴기간 응급환자에 대비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