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 위해 8천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5천 2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으며, 이 온누리상품권은 동구지역의 불우이웃 9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7곳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앞서 현대중공업 직원들도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 26곳과 동구지역 경로당 46곳을 찾아 쌀과 과일 등 2천 270여 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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