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에 가상.증강현실 기술개발 인프라가 구축됩니다. 울산시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산업 위기 지역 혁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에 가상.증강현실 울산지역센터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44억원이 투입돼 동구 일산동에 부지 천5백여제곱미터, 3층 규모로 내년 3월 건립되며 창업지원시설과 공용 장비실, 교육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울산시는 센터가 준공되면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기술개발과 인재양성, 창업 기업을 키우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등 관련 혁신산업 성장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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