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지역 소프트웨어 기업 성장지원 사업이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70여 개 지역 소프트웨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마케팅 지원과 소프트웨어 기술 지원, 네트워크 구축 3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울산시는 올해 모두 7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데 이어 앞으로도 매년 선정해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지역 소프트웨어 기업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일본 IT 스프링위크 박람회와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 부산 IT엑스포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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