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관내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 결과 43개 업소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관내 274개 업소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른 조사표를 바탕으로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실시됐습니다. 평가 결과는 울주군청 홈페이지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울주군은 최우수 등급을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일반관리대상 업소에 대해서는 향후 우수업소가 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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