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북구청이 형식적인 회의 운영에서 벗어나 
간소화된 토론 형식의 회의를 도입해  
업무를 혁신하기로 했습니다. 
 
북구청은 기존 회의의 틀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쟁점사항에 대해서는 토론식 회의를 하고 
매주 진행하던 주간업무계획 보고 회의를 서면보고로 대체하 
는 등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회의는 점차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 
다. 
 
또 정기회의를 줄이는 대신 정책 토론회를 수시로 열고 
회의는 가급적이면 1시간 이내 마칠 수 있도록 해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