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이 다한 매트리스의 재활용사업에 지자체와 기업이 함께 나섰습니다. 울주군 온산읍은 (오늘) 울주군에 있는 업체 지아니카고써비스와 수명이 다한 매트리스 활용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온산읍이 버려진 매트리스를 수거해 업체에 전달하면 해당 업체는 매트리스의 때를 제거하고 천을 덧입히는 등 새롭게 고친 뒤 스리랑카 등으로 수출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으로 처리가 곤란했던 매트리스 처리 문제 해결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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