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수영장 소속 직원 4명이 심정지 환자를 살린 공로를 인정받아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받았습니다. 중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중구수영장에 근무중인 이규호 안전담당 주임과 서승현 차장, 손동섭.정은아 수영강사 등 4명이 오늘(10/11) 중부소방서에서 하트세이버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31일 중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중구수영장에서 42살 A회원이 심부전증으로 쓰러지자 제세동기와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목숨을 구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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