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부터 업무에 들어간 북부소방서가 오늘(10/11) 개청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개청식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북구 송정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북부소방서는 224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소방공무원 170명과 소방차량 35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부소방서 소속이던 농소·매곡119안전센터와 동부소방서 소속이던 염포·강동119안전센터가 북부소방서로 편입됐으며, 구조대와 송정119안전센터가 신설됐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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