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소년소녀합창단이 전국청소년합창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중구 문화의 전당에 따르면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13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8회 양산전국청소년합창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합창제에는 전국 10개 팀 443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으며 40명으로 구성된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은 지휘자 김진식씨의 지도 아래 이현철 작곡의 '어느 가을날의 만남' 등 2곡을 불러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습니다.
이현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