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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4분기 경기침체 여전" 불황 우려 커져 송고시간2018/10/15 17:16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지역 제조업의 경기가 4분기에도 좋지 않을 전망입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내 1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올해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는 75로 14분기 연속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가 대내외적인 악재속에서도 전분기 대비 25포인트 상승한 반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차 관세 부과 여지가 남아있고, 조선은 전반전인 업황 악화로 경기전망지수가 50선에 머물렀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