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 학생창업기업 '페달링'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 TIPS에 선정됐습니다. '페달링'이 올해 새로 선보인 '클래스 101'은 독특한 방식의 온라인 취미 클래스 플랫폼으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재료를 가지고 취미를 배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페달링'은 지난 6월 네이버 계열의 벤처케피탈 스프링캠프로부터 5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이번 선정으로 5억원의 사업지원 자금을 받게 됩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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