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과 울산시교육청은 오늘(10/31)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 느끼는 위험 요소들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제1회 ‘우리가 바라는 세상’ 발표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10/31) 발표대회는 ‘학교폭력’과 ‘어른들에게 알리는 우리들 세상’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부터 1개월간 공모했으며 이 기간 신청한 41개교 532명 가운데 선발된 학생들의 발표로 진행됐습니다. 오늘(10/31) 발표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6명의 우수학생에게는 정의상과 진리상, 자유상 등 울산경찰청장과 울산교육감 상장이 수여됐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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