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오늘(11/1) 지자체형 열린어린이집 7곳을 재선정하고 11곳을 신규 선정하는 등 18곳의 어린이집에 열린어린이집 지정서를 교부했습니다. 열린어린이집은 부모가 자녀의 어린이집 생활을 쉽게 볼 수 있는 시설 구조로 돼 있어 운영이 개방적이며 부모 참여 활동을 확대한 어린이집을 말합니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18곳은 앞으로 보조교사 우선지원과 모니터링 일정기간 제외,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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