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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동구 어린이보호구역 6곳 개선사업 완료 송고시간2018/11/01 16:33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동구청은 사업비 1억8천800만원을 들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비와 시비를 받아 진행된 이번 사업은 과속경보 표지판과 보행신호 음성안내기를 추가 설치하고 보호구역 내 바닥 재도색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차량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을 잘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노란신호등'을 일산초와 서부초등학교 등 6개소에 지역 최초로 설치해 운전자의 저속 주행을 유도했습니다. 김동영 기자